240421_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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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 쏘더니 결국 막았다”...미국 증시 급락에도 원화값 반등, 왜? - 매일경제

 

나스닥이란?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애플 등 첨단 벤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미국의 주식 장내 시장이다. 처음에는 장외 시장이었는데 크기가 커져 장내 시장이 되었다고. 장내 시장, 장외 시장은 무엇인가?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 정규 시장(장내 시장)에서 거래되게 하려면 한국거래소의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만약 통과 못 하면? 정규시장 바깥에서 거래할 수밖에 없다. 이를 장외시장이라 한다. 1971년에 설립됐다.

 

 

코스닥이란?

 

벤처 기업, 중소 기업에 안정적인 자금을 공급하기 위해 설립된 우리나라의 주식 장내 시장이다. 나스닥과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장외 시장이었다. 1996년에 처음 개장됐다.

 

 

외환당국이란?

 

외환정책이나 자금을 운용하는 정부와 중앙은행을 말한다.

 

 

서학개미란?

 

해외 주식을 많이 사들이는 개인 투자자들을 지칭한다.

 

 

동학개미란?

 

코로나 때 생긴 신조어다. 코로나 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기업들의 주식들을 많이 팔았다. 경기가 잘 안 돌아가니깐... 그럼 우리 증시 망하냐?? 이를 가만히 놔둘 수 없던 우리나라 주식 투자자들이 이 주식들을 사들였다. 이를 마치 동학농민운동에 비유하여 동학개미라고 부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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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떨어지면 원화값도 떨어지는 게 인지상정인가보다?

 

근데 그런 일이 안 일어났다고 한다.

 

여러 가지 변수가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