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폰: 2014년 아마존이 만든 스마트폰, 불꽃처럼 1년만에 사라졌다. #규칙2꼬리 사건,실패는 당연하다아마존은 2014년 스마트폰인 파이어 폰을 출시했습니다. 3D 시각 효과를 제공하는 '다이나믹 퍼스펙티브'와 '파이어플라이' 기능을 탑재해 물건을 스캔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또 자체 개발한 운영 체제 파이어 OS마저 탑재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폭망했습니다. 아마존은 파이어 폰 때문에 1억 7,000만 달러 손실을 입고 해당 제품을 단종했습니다. 하지만, 제프 베이조스는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실패는 성공의 밑바탕"그게 대실패라고 생각한다면, 저희는 그 보다 훨씬 더 큰 실패작들을, 지금도 작업하고 있습니다. 농담 아니고요. 하지만 어떤 제품들은 언젠가 파이어폰을 작디작은 점처럼 보이게..